강아지의 먹질(2)
-
내 품에서 졸고 있는 막내딸(봄이)
잠을 자고 싶어서 바둑 TV를 보고 있는데, 갑자기 내 품으로 기어 들어오더니 졸고 있다. 6킬로가 넘어서 품에 들어와 털썩 기대면 가끔 숨이 턱 막히곤 한다. 이 녀석 키우고 싶어서 아내 반대를 무릅쓰고 데려왔는데. (대신 신용카드를 반납하고 용돈 체계로 넘어온 지 어언 4년이 넘었다.) 이제는 아내가 이 녀석을 나 보다 더 좋아한다. (하지만 신용카드 체계로 다시 안 돌아 감. ㅋㅋ) 이쁜 내 강아지... 2019/09/28 - [강아지의 먹질] - 막내딸 소개(봄이)
2019.10.01 -
막내딸 소개(봄이)
○ 이름 : 봄이 ○ 생일 : 2015년 11월 19일, 우리집에는 12월20일에 옴(크리스마스 기적) ※ 친한 친구가 강아지 5~6마리중 가장 순한 놈으로 우리집에 가져다 줌 ○ 성별 : 여(암컷) ○ 종류 : 토이푸들! ※ 46개월이 지난 지금 6Kg... 진짜 토이푸들이 맞는지 의심된다. ※ 처음에 우리집 왔었을 때 부터 털이 꼽슬거리는게 조금 그랬는데.. 흠.. 진짜 토이푸들이 맞는지 의심된다. ○ 성격 : 겁쟁이(산책 때 개 만 보면 도망), 깔끔쟁이(지지 절 때 안먹음), 똑똑(2~3주 만에 배변훈련 100%) ○ 장기 : 빵야. 손, 굴러, 앉아, 일어나, 집에가, 코, 찾기놀이 등 이었는데... 최근에는 눈치보며 말 안듣기 시작!! 이렇게 귀여웠던 우리 막내딸 봄이가... To Be Con..
2019.09.28